임선희, 2015 인천아트플랫폼 6기 입주작가 선정 - IM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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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희, 2015 인천아트플랫폼 6기 입주작가 선정

2015

인천아트플랫폼


〈Wish. 바람〉, 2013 ©Artist

"내가 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내가 보는 것들은 이미 사회에서 길들여지고 학습되었던 것을 바탕으로 코드화된 사회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임선희는 각종 미디어 속에서 우리를 코드화 시키는 보이지 않는 힘들 찾아, 이를 영상, 회화,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공감, 감성, 감정이입 등을 가장하여 일정한 방식으로 우리를 길들이는 텔레비전 드라마의 대산, 장면, 상황, 사운드 등을 차용하여 이 시대의 시대상과 여성상을 다루고 있다.


〈Wish. 바람〉, 2013 ©Artist

입주 기간 동안에는 TV 드라마 속에서 그리는 인천의 역사와 여성상 등을 찾아내어, 그 동안 해오던 대중문화의 담론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리서치 한 자료들을 통해 그것(대중미디어, 드라마 등)의 의미와 역할 등을 파악하고, 그것들이 우리에게 각인 시켜 온 이미지들, 시대상, 여성상들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연구하여 대중 기호와 여성의 담론들이 어떻게 변화됐는지 작업을 통해 표현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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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희와 이채 작가, 유아트스페이스와 함께 “2021 화랑미술제” 참가

2021년 “화랑미술제”가 3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홀 C에서 개최되며 이채, 임선희 작가의 작품과 함께 G091 부스로 참가합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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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희, “문화+서울” 이달의 표지 작가 선정

임선희 작가가 서울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잡지 “문화+서울” 이달의 표지 작가로 선정되었다.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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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희, 2015 인천아트플랫폼 6기 입주작가 선정

내가 보는 것들은 이미 사회에서 길들여지고 학습되었던 것을 바탕으로 코드화된 사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임선희는 각종 미디어 속에서 우리를 코드화시키는 보이지 않는 힘들 찾아, 이를 영상, 회화,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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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희, 2011-2012 캔 파운데이션 PSB 창작스튜디오 11기 선정

작가 임선희는 영화나 뉴스, 드라마 등의 대중 미디어 매체에 자신의 모습을 투사시키며 자기 복제적 자화상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즐겨보던 여러 드라마 속의 장면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한 작업을 보여준다.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