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Works
STILL UNSTILL
Still Unstill, 2025STILL UNSTILL
Still life with Cheetah Lamp, 2023STILL UNSTILL
Still life with Black Jug and Fruits, 2023STILL UNSTILL
Still life with Green Lamp, 2023STILL UNSTILL
Still life with Lamp and Fruit, 2023Exhibitions
Exhibitions
‘불안’과 ‘강박’의 시대, 인간의 이중성을 탐구하는 바니타스 정물화임선희 작가의 개인전《STILL UNSTILL》은 인간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강박과 이중성, 그리고 그 불안한 아름다움을 동시대 바니타스 정물화로 재해석한 전시다.
2025.11.04
Exhibitions
《The Medium : Colored, Brushed》, 2023.04.14 – 2023.06.07, 임수빈 갤러리임선희(Im Sunny b.1975) 작가는 용산의 임수빈 갤러리(IMSOOBIN GALLERY) 1, 2 두 공간(구 르와흐 갤러리 Ruach Gallery)에서 개인전 The Medium: Colored, Brushed를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색채’와 ‘붓질’을 중심으로 표현한 회화의 평면성과 미디엄의 개념을 통해 작품의 존재감을 선보이고자 한다.
2023.04.14
Exhibitions
《The Medium : Layered, Lined》, 2019.10.16 – 2019.11.23, 유아트스페이스회화에 있어서의 평면성은 모더니즘 회화가 추구해 온 핵심이자 다른 예술적 장르와 차별화 되는 독자적 영역으로서 동시대 회화를 바라보는 중요한 방향성과 관점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임선희가 선보이는 독창적인 시도는 비객관적인 색채와 붓터치들이 가지고 있는 그 자체의 자율적인 성질에 집중함으로써 작가만의 새로운 관점이 담긴 평면성을 강조하고 있다.
2019.10.16
Exhibitions
《Painting as a medium》, 2017.10.19 – 2017.11.17, 유아트스페이스유아트스페이스는 2017년 10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임선희의 개인전 ‘매체로서의 회화 Painting as a Medium’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모더니즘 초기에 등장한 세잔의 ‘시지각(Visual Perception)’적 화면이나, 색채와 더불어 회화의 ‘평면성(Flatness)’을 보여주고자 했던 마티스의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기법을 동시대적 관점으로 어떻게 ‘전용(appropriation)’하고 이를 ‘매체화’하여 보여줄 수 있는 지 그 가능성에 대한 탐구와 새로운 시도가 담겨져 있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2017.10.19
Exhibitions
《The Flat》, 2015.12.02 – 2015.12.19, 인천아트플랫폼임선희의 작업은 회화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회화가 가진 영원한 굴레인 평면성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다. 어떤 대상의 리얼리티의 문제로 2차원 화면 속에 3차원적인 환영을 담으려 노력했던 재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던 미술이 아니라, 그것을 없애려는 노력으로 시작된 추상미술, 즉 평면회화의 본질을 찾고자 시작되었던 미술이 추구했던 것들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15.12.02
Activities
Activities
임선희와 이채 작가, 유아트스페이스와 함께 “2021 화랑미술제” 참가2021년 “화랑미술제”가 3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홀 C에서 개최되며 이채, 임선희 작가의 작품과 함께 G091 부스로 참가합니다.
2021.03.04
Activities
임선희, 2015 인천아트플랫폼 6기 입주작가 선정내가 보는 것들은 이미 사회에서 길들여지고 학습되었던 것을 바탕으로 코드화된 사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임선희는 각종 미디어 속에서 우리를 코드화시키는 보이지 않는 힘들 찾아, 이를 영상, 회화,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2015
Activities
임선희, 2011-2012 캔 파운데이션 PSB 창작스튜디오 11기 선정작가 임선희는 영화나 뉴스, 드라마 등의 대중 미디어 매체에 자신의 모습을 투사시키며 자기 복제적 자화상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즐겨보던 여러 드라마 속의 장면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한 작업을 보여준다.
2011
Writings
Statements
Still life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Still life_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시리즈는 밀란 쿤테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들입니다. 이 시리즈는 쿤데라의 소설 속 중요한 개념인 “키치”를 중심으로, 인간 내면의 갈등과 이중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2025
Texts
임선희 작가의 다채로운 회화 작품, 평면성을 향한 여정임선희(b. 1975) 작가의 작품은 전통적인 회화 작품의 형태를 띠고 있다. ‘Lined Blue Ring Anglefish II’(2019)는 형형색색의 물고기로 가득 찬 수족관을 연상시키며, ‘Magritte_The Discovery of Fire’(2022)는 해가 떨어지는 대지 위해 둥둥 떠 있는 금관악기가 불에 타오르는 모습을 하고 있다.
2022.09.12
Statements
회화적인 형식과 감정적 내용의 조화2015년 부터 시작된 나의 페인팅 작업은 형식적인 탐구를 시작으로, 회화적 요소들을 깊이 탐구해왔 습니다. Flatness, Line, Color, Brush stroke, Point of view, Layered… 등과 같은 형식 적인 요소들을 작품의 중심에 두어 미디움으로서의 회화를 탐구했습니다.
2022
Texts
회화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가 임선희 “의미없어 보이는 사물의 이면을 나만의 조형 요소로 표현한다”임선희 작가는 비디오아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작가다. 그런 그녀가 2년 전 뒤늦게 순수 회화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대치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카페엠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 중인 그녀를 만나 순수 미술 예찬론을 들었다.
2017.08.01
Criticisms
임선희 회화에 있어서 ‘평면성’에 대하여:《The Flat》전현대 회화는 형식과 내용의 새로운 기법을 모색하기 보다는 이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통하여 동시대성을 획득해 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통 회화의 내용과 형식에 대한 메타 비평적 시각을 통하여 새로운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2015


















